유족회와 소통 강화하고 ‘견학에서 실행으로’ 특위 활동 본격화
여수시의회 「여수·순천 10·19사건 평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환)는 9월 18일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 참배와 여순10·19사건 역사관을 방문하고, 유족회 관계자들과 향후 특별위원회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김석환 위원장과 백진오 부위원장, 김영규·문상엽·최정숙 위원을 비롯해 민덕희 의회운영위원장, 여순사건 유족회와 여수시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특위는 먼저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번 참배는 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유족회와 함께한 첫 현장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어 여순10·19사건 역사관을 방문하여 운영사항을 점검했으며, 이후 유족회와의 면담에서는 유족회·특별위원회·시정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이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중심의 특위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석환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계기로 유족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과제를 하나씩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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