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서영학)와 아름다운여수만협회(회장 강병석)가 공동 주관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협회(세계만협회) 아시아권 회의’가 지난 9월 7일 마무리된 가운데, 회의에서 맺은 교류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 곳곳에서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여수만협회는 박람회장 내 ‘국제교류섬관’에서 자국의 섬과 문화를 알리고 있는 해외 파견 근무자들에게 식사와 간식을 지원하며 따뜻한 환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섬박람회 참가국 중 5개 국가는 세계만협회 회원도시로, 여수시와의 교류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여수만협회는 이들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낯선 환경과 언어·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외국인 근무자들을 지원하며, ‘친절하고 품격 있는 여수’의 이미지를 알리는 민간 외교 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을 받은 한 외국인 근무자는 “머나먼 타국에 와서 긴장되고 낯설었는데, 여수만협회의 다정한 환대와 음식 지원 덕분에 가족 같은 정을 느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여수만협회에서 국제교류섬관 세네갈 퐁디우뉴 전시관을 격려차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만협회 강병석 회장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외국인 근무자들이 여수에 머무는 동안 고향과 같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체류 기간 식사와 간식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수의 품격과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화합과 감동이 넘치는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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