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 사회복지학과와 청암대학교 실버사회복지과는 지난 9월 12일(토) 청암대학교에서 양 대학 사회복지 전공 재학생들이 참여한 ‘스킬UP·레벨UP 프로그램 – 돌봄 영역’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평생교육 허브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간 교육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해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의 돌봄 분야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성공적 노화를 위한 인문학 특강’과 ‘BLS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진행됐다. 인문학 특강에서는 노화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 노화, 인생 후반전 설계 등을 다뤘으며, BLS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응급상황에 필요한 대응 방법을 실습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양 대학이 교육과정 개발부터 교육수요조사, 교육내용 구성, 운영 및 평가까지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대학 간 교육자원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창용 앵커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강의실을 넘어 다양한 현장에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재현 교수(학과장)는 “초고령사회에서는 사회복지사에게 노인의 삶과 건강을 이해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실무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사회복지 지식을 실제 돌봄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으로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양 대학은 앞으로도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해 노인돌봄, 지역사회 통합돌봄, 건강관리, 응급안전, 사례관리 등 사회복지 및 돌봄 분야의 실무 중심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4년 전통의 여수 지역 유일 사회복지전공 학과로,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주·야간반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다. 2026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는 9월 7일(월)부터 30일(수)까지, 수시 2차는 11월 11일(수)부터 25일(수)까지, 정시는 2027년 1월 4일(월)부터 20일(수)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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