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함께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선보여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원장 김형신)은 9월 12일 열린 ‘2026 여수마린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여수마린페스티벌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해양레저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기간에 맞춰 박람회 부행사장인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존에서는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드림플레이존에서는 인생샷 촬영, 풍선아트, 패션 타투 등 육상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캐릭터 ‘다섬이’가 행사장에 등장해 어린이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날 함께 열린 제6회 여수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에는 전국에서 163개팀 32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싯온카약과 드래곤보트 2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초등부와 중·고등부, 성인부를 대상으로 개인전과 단체전 등 총 11개 부문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선수들은 속도감 있는 경기를 펼치며 해양레저스포츠의 역동적인 매력을 보여주었고, 경기 종료 후에는 각 부문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위 참가자들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김성환 연맹장은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은 짧았지만, 현장을 찾은 참가자들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많은 분들이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김형신 원장은 “올해 여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있는 만큼, 이번 마린페스티벌을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즐거움까지 함께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여수를 찾은 모든 분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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