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직업계고 학생 100여 명 참여,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및 구체적 취업 로드맵 제시
서류 및 PT 발표 심사 거쳐 대상·최우수상 등 시상… 실전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월 11일(금) 한영대학교 보건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를 JOB아라! 진로·취업 로드맵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는 8월 18일(화)에 참가자 모집과 학교별 예선을 시작으로 약 4주간 진행됐으며, 예선과 본선에 지역 직업계고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취업 전략을 직접 설계하며 실전 역량을 높였다.
본선에서는 각 학교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SWOT 분석을 통한 자기이해 및 비전 설정 ▲희망 직무 분석과 취업 전략 ▲단·중·장기 커리어 액션 플랜 ▲10년·30년 후 미래모습 등을 주제로 자신만의 직업경력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단순한 진로 계획을 넘어 자기이해부터 직무 탐색, 취업 준비, 장기적인 경력 설계까지 연결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직무체험, 1:1 취업 컨설팅 등 단계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청년의 진로 설정부터 노동시장 진입까지 지원하는 지역 취업지원 거점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양경옥 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이를 구체적인 취업 계획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고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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