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서영학)는 오는 9월 13일 오후 6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티무용단이 주관하는 ‘섬, 춤으로 잇다’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맞아 기획된 공연으로, 클래식 발레 주요 장면을 여수의 바다와 섬 이야기에 맞게 재해석하고 비보잉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더해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여수 출신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색소포니스트 ‘다빈블루-유빈’의 연주와 발레의 협연으로 시작해, 여수의 풍광과 전설을 담은 4개의 장으로 이어진다.
▲1장 '섬의 태동'에서는 여수 바다의 일출을 무용수들의 섬세한 군무로 표현한다. ▲2장 '거문도, 바다의 전설'은 클래식 발레와 비보잉을 접목해 거문도에 얽힌 바다의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낸다. ▲3장 '환희의 섬'은 섬박람회의 축제적 의미를 춤으로 표현하며, 마지막 ▲4장 '오동도, 동백의 미소'에서는 동백꽃을 형상화한 서정적 군무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섬박람회장 입장객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섬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여수의 섬과 바다를 예술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시민과 관람객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희망을 열어가는 여수인터넷뉴스
기사제보/취재요청 061) 691-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