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화 시인 함께 하고픈 詩들
오는 9월 2일(수) 저녁7시~9시 순천문화원 2층 강의실에서 만난다.
▲ 강수화 시인 포스터
순천문화원(원장 조옥현)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문학을 통한 삶의 성찰을 돕기 위해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문화원 2층 강의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문학과 삶을 잇는 인문학 산책’을 주제로 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인문학적 사유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9월 2일에는 강수화 시인을 초청해 ‘함께 읽고 싶은 시’를 주제로 시민들과 문학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수화 시인은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수료했다. 동서문학상 가작, 대한민국 독도 문예 대전 특별상, 개천 문학상 가작, 경북일보 문학대전 가작, 공무원문예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다.
강연에서는 강수화 시인이 시를 함께 읽으며 작품 속에 담긴 삶과 감정, 시적 언어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단순히 시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문학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강사 양관수 작가는 “함께 책을 읽고 문학을 생각하며 직접 글을 써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순천문화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23일에는 순천만을 찾아 문학과 자연을 함께 살펴보는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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