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는 ‘제2회 INAK 발전공로大賞’ 후보를 오는 4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공식 발표했다.
‘INAK 발전공로大賞’ 제정 목적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함은 물론 국가 및 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는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공로가 있는 언론인(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는데 있다.
이를 통해서 특정 세력에 의해 권력이 사유화되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언론 역사에 깊이 새김과 동시에 기회가 공정하고 과정도 공정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주의’를 지켜내는데 있다.
후보 공모 자격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한 자 또는 단체(인신협 회원사 포함) ▲ 국가 및 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는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공로가 있는 자 또는 단체(인신협 회원사 포함)다.
후보 등록 접수기간은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홈페이지(www.inako.org) INAK발전공로大賞 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email 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신협 홈페이지 참조)
수상자는 5월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6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치수 인신협 회장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며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INAK발전공로大賞’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면서, “앞으로 이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들의 숙원인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에 탄력이 붙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신협은 시상식에 앞서 인신협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20,000여 인터네신문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 란 주제의 토론회를 오는 6월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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