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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흥국사 주지 ‘명선(明煽)대종사’ 타계

2일 새벽 원적, 다비식 6일 화엄사 연화대

기사입력 2023-02-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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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화엄사조실겸 여수 흥국사 주지 명선(明煽) 대종사가 불기2567년(2023년) 2월 2일 새벽 법랍71세(세납88세)로 원적하였다.
 

흥국사 주지 명선(明煽) 대종사



분향소는 흥국사와 화엄사에 마련하였으며, 다비식은 오는 2월 6일(월) 오전 10시 화엄사 연화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님은 1936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52년 도천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으며, 지리산 화엄사 주지를 거쳐 1985년 여수 흥국사 주지로 부임하였다.

 

스님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원로회의 부의장을 역임했다.
 

세계불교도대회 참가 모습(원안)


흥국사는 전남 여수시 영취산(靈鷲山) 남서쪽에 위치한 사찰로 고려후기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華嚴寺)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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