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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칠 칼럼) “해양휴양도시여수의 얼굴인 국동어항!”

잠수기 진입도로에 삼거리 로터리 개설을~

기사입력 2021-12-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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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전라남도 민선 교육의원 윤문칠

전남대 국동 캠퍼스에서 국동 롯데마트까지 1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장 1120m의 4차선 국동어항단지~신월로 구간 도로를 2000년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착공 16년 만에 개통(2016. 04. 01)하였다.

이도로는 국동어항의 활성화와 주변지역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국가어항과 경도 돌산방향으로 소통하는 4차선 도로이다. 그런데 잠수기 수협으로 진입하는 골목 도로에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관광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교통난 해소의 큰 어려움이 있다.

 

여수의 수산경제의 원동력인 국동어항은 대형어선과 특히, 국동 목넘, 신월포구는 수백여척의 소형선박이 정박되어있다. 이곳은 어항관리 미흡으로 생활쓰레기 및 폐어구 방치, 무질서한 주차와 수산양식기자재 야적으로 어항이 지저분한 인식으로 어항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 하지만 무허가, 무동력폐선 처리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되어있어 어민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해변 도로변과 백경선박 주변에는 어구들이 쌓여있고 낚시 스포츠센터 주위와 수변공원해변노상에는 무질서하게 대형,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어도 이를 관리하는 요원이 없다, 잠수기수협과 대경도 선착장 주변까지 공용화장실은 없고 철조망사이에 잡초와 쓰레기가 쌓여있어 도시미관에도 좋지 않아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곳에서 평생을 살아오신 김0순(73세)씨는 어항의 ‘주인은 우리다’ 라면서 어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무허가 무동력폐선을 지자체에서 전수 조사하여 감척 및 패선조치와 어민들은 공용화장실과 이양기 설치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철조망 울타리를 철거하여 친환경 자재로 주위를 개선하고 환경개선과 무질서한 주차관리 안전요원과 교통체중을 위해 목넘 삼거리에 로터리를 만들어 골목길 교통을 해결해주길 바라고 있다.

 

전국 국가어항(120개) 중 여수의 국동어항은 원도심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다. 돌산대교(당머리)부터 신월동(넘나리)까지 십 리(4km)가 넘는 호수 같은 포구에 풍광만 바라보아도 설레는 해변의 산책로가 있는 이 거리를 필자는 ‘마도로스 거리’라고 칭한다. 이곳은 관광명소인 돌산도와 황금의 섬 경도를 바라보는 포구에 수백여 척의 어선이 정박되어 있다. 새벽 어스름한 여명이 시작될 무렵 동양 최대의 다기능 수변공원이 있는 수산물 종합센터에서 수산물 경매가 시작되고 대낮에 잠수기 수협 어패류 경매 소리에 수산 시장의 활기로 지역 경제의 큰 축이었다.
 

국동항 전경

 

전남도내 여수를 비롯한 7개시와 군 1,320개 모든 여객선 노선에서 177섬 주민 4만 9천여 명은 1,000원으로 여객선을 승선할 수 있어 교통비를 절감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육지 기준으로 가장 멀리 떨어진 목포~가거도, 여수~거문도 간을 이용하는 섬 주민도 1,000원 단일 요금제 혜택을 받는다.

황금의 섬 경도는 모든 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아일랜드 골프 27홀과 콘도미니엄, 오토캠핑장을 갖추고 있는 관광명소를 이용하려면 대경도 선착장에서 승선하여야 한다. 하지만 국동어항에서 5분 거리인 경도의 차도선은 마을에서 운영권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으나 승선권은 대합실 매표소에서 발급하지 않고 직접 승선하여 도선 안에서 왕복 도선료를 현금으로 받고 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섬을 왕래할 때면 신분증을 제시해 이동 경로는 전산기록에 그대로 남겨야 하지만 전혀 그런 절차 없이 승선하는 무질서한 사례를 개선해야 할 것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여수를 세계박람회 개최 중 세계4대 미향으로 여수시를 선포(12,07,25)하여 국제해양관광도시로 기반을 마련했다.
 

국동어항을 마도로스 거리로 정부에서 지정받아 밤바다와 최고의 맛집 등으로 관광객 1,300만 명이 찾아와 연일 관광 흥행을 기록했던 구국의 성지 어수를 대한민국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선포하여 깨끗한 마도로스거리가 있다는 것을 세계에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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