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강용주, 이하 재단)은 박람회장을 지역산업과 관광의 MICE 복합지구로의 발전을 위하여 ㈜인터컴(최태영 대표이사)와 8.5(목)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 협약은 ㈜인터컴의 MICE 분야의 전문적 경험과 노하우를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에 제공하고,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사업 공동 개발, 양 법인의 MICE 행사 유치, 홍보, 개최에 관한 정보 공유를 위해 상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에서 유일하게 컨벤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박람회장은 연중 다양한 마이스행사가 개최되고 있고, 크루즈터미널과 KTX역이 위치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마이스 복합지구로서의 풍부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전남MICE 산업의 중심지가 된 여수는 2022년 박람회 개최 10주년, 2023년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 COP28,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지속적인 메가이벤트가 준비 중에 있어 다양한 대형MICE 행사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주)인터컴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박람회재단뿐만 아니라 여수시 MICE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내년 엑스포 10주년을 맞아 전라남도와 여수시 등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을 힘차게 준비하여 남해안 대표 마이스복합지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인터컴(최태영 대표이사)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회의 전문 기획사로서 국내·외 컨퍼런스&미팅, 전시, 컨설팅&교육, DMC(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 AMC(Association Management Company) 등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운영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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