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역 앞 박람회장 입구 힐링쉼터 조성
(재)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강용주)은 여수엑스포역 맞은편 입구 주변에 관광객이 앉아서 잠시 머무를 수 있는 쉼터 총 10개소를 조성했다.
이와함께 당초 여수세계박람회기념관에 있던 ‘연안이’를 여수엑스포역 앞 3문 입구 광장으로 이전하여 일반에 오픈했다.
이로 인해 여수엑스포역에서 하차하여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이 그냥 지나치는 공간에서 주변 조경 시설과 ‘연안이’와 함께 어울러서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쉼터도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쉼터 간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설치되어 있어 시설 이용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 연안이 : 뇌병변 중증장애인인 작가의 조카를 모델로 제작된 11미터의 목각 인형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간(2012년 5월 12일 ~ 8월 12일, 93일) 중 관람객과 함께 참여하여 목각 인형을 걷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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