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제5대 이사장으로 강용주 신임 이사장이 2월 24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용주 신임 이사장(사진)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 비상대책집행위원장(2012) 등을 역임하며 여수엑스포와 인연을 이어 왔다.
여수시의원(재선)으로서 의정활동 경험과 다양한 시민사회활동을 통한 여수의 비전을 가지고 시민들과 소통을 해온 인물이다.
강 이사장은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적극 추진하여 박람회장 활성화로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화합과 소통을 원칙으로 박람회장을 더욱 발전시키고 재단 경영의 안정을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지난 2013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는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남 대표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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