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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오후 1:59:52 입력 뉴스 > 사설&칼럼

(윤문칠 칼럼)
“여수 신북항 오션오르간 길”



  새로운 관광명소로 뜨고 있다!!

 

▲ 전남도 교육의원(민선) 윤문칠
 전국 국가어항(117항)중 원도심 한 복판에 풍광이 아름다운 항구에 십 리가 넘는 부두에 어선이 정박되어 있는 국가어항은 전국에 여수 국동어항뿐이다.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로 인하여 국동어항에 어선이 정박되어야 할 부두가 턱없이 부족하여 정박 중인 관용선, 역무선, 해경부두, 기타선박들을 정박하는 신북항 건설이 시급하다고 필자는 교육의원시절 기고(‘13.01.04)하였다.

 

그래서 국동어항에 접안된 선박을 2021년까지 이동하기로 하고 2,860억 원을 투입하여 기공(‘15,9월)하였다.

 

‘한국관광 100선’에 ‘오동도’와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선정된 신항 외곽에 관공선, 역무선, 해경선박을 동시에 접안할 계류시설(1,200m)과 방파제(1,360m)는 파도의 힘으로 바다의 선율과 함께 연주되는 오션오르간등대를 만들어 신북항을 준공(’19.10.16.)하였다.

 

그래서 국동어항에 정박된 선박을 올해 안으로 이동되면 국동어항을 새로이 정비하여 세계적인 마도로스거리로 상품화하여야 한다.

 

여수항(1918년)은 일본 시모노세키 대일국제무역의 중심지로 한 때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필요한 원자재와 플랜트의 화물을 철로와 통운으로 운송되고, 국제해운산업으로 지역경제의 한축을 담당했던 국제해상중심지였다.

 

그런데 중국 상하이가 유치(2010년)의사를 표명함으로 불모지 땅을 개발하지 않고 매년 2조원의 경제적인 창출을 했던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신항 국제무역항을 정치에 밀려 개최 후보지로 국가계획으로 확정했다.

 

여수의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미래를 걱정한 사람들이 없었던 것은 통탄할 노릇이다.

 

그 후 여수세계박람회는 불과 93일간 동안 관람객 820만 명을 불러 모은 여수엑스포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박람회로 인해 얻은 것도 많지만 잃은 것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시민들은 대통령께서는 대선후보 시절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사후관리 및 부지시설에 대하여 정부선투자금(3,700억)회수에 급급해 처분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장기적인 안목과 비전을 가지고 지역 미래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것임을 강조했다.

 

필자는 대통령께서 약속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기고(‘19,5,24)하였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국가계획으로 확정한 정부는 사후활용에 의지도, 관심도, 전문성도 보이지 않고 있다. 정권이 5번이나 바뀐 박람회 사후관리를 이제는 국제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 관련기관들이 신북항 주변으로 이전하도록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여수시민들은 국제무역항에 버금가는 박람회장사후활용을 정부의 책임 있는 결단으로 대통령의 약속이 이행되기를 시민들은 기다리고 있다.

 

▲ 여수신북항

 

신북항은 살아있는 바다를 보고, 듣고, 느끼는 해양문화 낭만방파제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오존을 마시며 걸을 수 있는 탐방 길에는 치열했던 세계해전사의 역사와 한국바다 미래의 자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파도로 연주하는 마법의 멜로디가 울려 퍼진 아름다운 바다의 선율과 함께 수많은 선박들이 가야할 길을 알려주는 바다의 길잡이 오션(태양, 바다, 해양) 오르간등대가 있는 방파제 인도길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뜨고 있다.

 

이번 명절에 신북항 낭만방파제를 걸으면서 새 꿈을 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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